가구제작의 첫 순서는 제재목을 수압대패로 밀어 평을 잡는것인데 가끔씩 거친 나무속에 쇠가 박혀있을 때가 있습니다.지금까지 발견 한 것은 대부분이 못이었는데 그밖에 끊어진 쇠철조망, 스테이플러 심, 그리고 심지어 총알도 한번 나왔었습니다.역시 미국이야.....수압대패, 자동대패에 물려있는 값비싼 날을 보호하기위해 귀찮지만 감지기 (metal detector)로 먼저 나무를 스캔해 줍니다. 귀찮은 일이지만, 그래서 종종 건너뛰는 일도 많지만, 그 몇분을 건너 뛰었다가 날을 바꾸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감지기는 BOSCH 제품으로 구매하면 가격도 저렴합니다."기계들도 나를 위해 일해주는 일꾼이다"라는 휴머니스틱하고 평등주의적 사상을 가지고... 할 필요는 없고 잘못하면 돈든다 라는 신념하나면 하나도 안 귀찮습니다. 오늘도 happy woodworking!!!!